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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캐리비안베이 할인정보 캐리비안베이 준비물 캐비갈때 알아두면 좋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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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코인



 용인에 살아서 좋은점은 캐리비안베이, 에버랜드가 가깝다는 것이다. 멀리사는 사람들은 숙박까지하면서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를 간다고 하는데 그럴 필요가 없으니 좋다. 지금까지 캐리비안베이에  다섯번은 방문한 것 같다. 작년에는 아이들끼리 캐리비안베이를 방문했다. 때 아이들이 중2, 초6이었는데 여름 방학기간 중 평일에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보겠다고 해서 보냈었다. 엄마 아빠 없이 아이들끼리 보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새벽 6시30분쯤에 나가서 밤 10시쯤 돌아왔다. 신나게 놀고 지친몸 이끌고 다시 지하철과 버스를 타고 왔다. 

 아이들이 기특하기도 하고 아이들이 많이 성장했구나 하는 생각. 그리고 엄마아빠가 같이 안가도 되니 편하다는 생각. 또 한편으로는 엄마아빠없이  잘 다니는 걸 보니 조금씩 부모곁을 떠나는 것같아  섭섭한 생각도 들었다. 올해도 친구들이나 친척언니와 같이 가겠다고 한다.

 내가 준비해줄 것은 간식비와 밥값, 차비 그리고 캐리비안베이 입장권이면 될 것 같다. 아직 날짜가 정해지지 않아 캐리비안베이 입장권을 구입하지는 않았는데 해마다 캐리비안베이 입장권 구입시 할인정보를 꼼꼼히 살펴보고 가장 싸게 가는 방법으로 입장권을 구입하였다.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방법 중 가장 싸게 갈수 있는 방법을 택하면 될 것 같다.




# 캐리비안 베이 할인 정보

캐리비안베이에 사람이 많을경우엔 입장제한이 있다고 하니 미리 예매하고 가는 것이 좋고 사이트에서 티켓 구매시 사용기간을 꼭 확인 하고 구입해야한다.

1. 캐리비안베이 홈페이지에 가서 카드할인을 받아 티켓을 예매하는 방법

캐리비안베이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카드사별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카드들을 게시하고 있다. 카드사별로 할인율이 다르고 조건도 다르니 본인이 가지고 있는 카드를 찾아 할인조건을 살펴보면 된다.


2. 캐리비안베이 사이트에 가서 이벤트 할인을 받아 티켓을 예매하는 방법

캐리비안베이 홈페이지에 가면 시기별로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중고생우대, 대학생우대, 커플우대등의 이벤트를 진행하니 참고하여

할인받는다.



3.  G마켓, 11번가, 쿠팡, 위메프, 옥션등 인터넷 사이트에서 싼가격에 캐리비안베이 할인권을 구매하는 방법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캐리비안베이 티켓을 싸게 팔고 있다. 본인이 가려는 시기에 맞는 티켓을 검색하여 구매하면 핸드폰으로 예약정보를 보내준다. 그러면 입장할때 핸드폰의 예약정보를 보여주고 입장할 수 있다.




 해마다 할인조건이 다르고 본인이 가진 카드가 다양하므로 세가지 방법을 비교하여 싸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으로 예약을 하면 될 것이다. 내가 주로 이용했던 방법은 2번과 3번이었다.  할인되는 카드가 없어서 사이트를 검색하거나 이벤트할인을 받아서 예약했었다.


# 캐리비안베이 이용요금


# 캐리비안베이 이용시간

캐리비안베이 이용시간은 08:00~20:30 이다.

( 야간개장 7/22 ~ 8/15 08:00 ~ 22:00 )

# 캐리비안베이 준비물

- 구명조끼 : 구명조끼가 있으면 챙기고 없으면 대여하면 된다. - 수영복, 수영모자,  캡, 비치가운 : 수영복만 입을 경우 피부가 탈 수 있으므로 비치가운을 챙기고, 야구모자같은 것을 준비해가면 좋다.

- 음식 : 음식물 반입은 안되나 음료(유리병제외), 환자식, 이유식, 껍질을 제거한 과일은 반입이 가능하다.  음식을 챙겨갈 경우 냉장보관소가 있으니 보관했다가  야외 피크닉 장소에서 음식을 먹을 수도 있다. 제작년에는 족발이나 컵라면, 과자등을  준비하여 음식물 보관소에 보관했다가 점심때쯤 피크닉 장소에 나와서 먹었다. 캔음료 과일등 챙겨가서 캐리비안베이 안에서 먹었던 기억이 난다.  식당, 간식파는 곳도 곳곳에 있다.(좀 비싸지만)  음식반입문제로구에서  소지품검사를  철저히 한다.

- 핸드폰 방수 케이스 : 물놀이 필수품 핸드폰 방수케이스는 캐리비안베이안에서도 판매를 하지만 좀 비싸기 때문에 챙겨가는 것이 좋

다.

- 샤워용품, 로션등 : 신나게 논 후 샤워할 때 필요하다.  샴푸, 린스, 바디워시, 수건(대여시 유료)등등


# 알아두면 좋은 팁

-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등을 이용할 생각이라면 입장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줄서서 기다리다 입장한다. 

-  메가스톰(7/8~8/20)과 타워부메랑고(7/22~8/20)를 타려면 엄청난 시간을 기다려야하는데 해당기간에는 현장사전예약제를 하고 있기 때문에 입장하자마자 수영복을 얼른 갈아입고 메가스톰과 타워부메랑고 타는곳로 재빨리 이동하여 사전예약을 해야한다.  작년에 우리아이들은 수영복을 안에입고 겉옷을 걸치고 가서 갈아입는 시간을 절약했었다.

- 캐리비안베이 모바일 앱을 깔면 각종 정보(대기시간, 파도상황, 렌탈가능 품목, 여유 레스토랑)를 볼 수 있어서 편리하다고 한다.

-  실내락커와 실외락커가 있는데 실외락커가 파도풀 바로옆에 위치해 있어 이용하기가 편리하다.

처음엔 갔을때는 소지품 안전을 위해 실내락커를 이용했는데 실내라서 물품을 꺼내러 갈때나 샤워하러 갈때 거리가 멀어서 좀 힘들었

다. 그 이후엔 주로 실외락커를 이용했다.

- 반입 안되는 물품 : 음식물(유리병을 제외한 음료, 이유식, 환자식, 껍질 제거한 과일 반입가능) , 돗자리, 의자류, 스너클, 오리발, 대형물놀이기구(크기 1미터 이상)등은 입장전에 보관해야한다. (유모차, 웨건, 수레는 입장전 게이트 왼편 유모차 보관소에 별도 보관) 

- 간식비나 밥값을 절약하려면 음식을 준비해가서 음식물 보관소에 보관하고 먹고싶을 때 피크닉장소로 나와서 먹어도  된다.  피크닉장소는 캐리비안베이 입구 왼편에 있다.  우리는 갈때마다 밥을 사먹지 않고 피크닉장소에 나와서 먹었다.   

[음식물 보관 : 20도 이상 상온은 무료,  냉장보관 (1000~3000원) 가능]

- 캐리비안베이 이용객들에게 야간에는 에버랜드 이용혜택을 준다고 한다. 놀이기구를 이용할 경우 추가요금이  있을 수 있으므로 대상과 내용을 확인해야한다.(캐리비안베이 입장권 제시해야함)




# 편리한 베이코인

 캐리비안 베이에 가면 손목에 다들 차고 다니는 것이 있는데 이것이 베이코인이다.

현금이나 카드를 들고 다니면 물놀이나 놀이기구 탈 때 불편하므로 예상사용금액을  정해서 구입하는 것이 좋다.

1. 팔찌 베이코인

- 베이코인은 파크 내 베이코인 정산소에서 3/5/10만원 단위로 구입이 가능하다.

- 현금, 신용카드, 체크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 현금으로 구매한 베이코인은 당일 정산소에서 현금으로 환불 받을 수 있다.

- 신용카드/체크카드로 구매한 베이코인은 정산소 방문  필요없이 다음날 자동으로 정산된다.

(자동 정산된 베이코인 사용내역은 다음날 13시 이후에 홈페이지(앱) 로그인후 구매일, 베이코인 번호로 조회가능하다.

2. 모바일 베이코인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결제 수단이다. 구매 후 받은 QR코드로 식음, 상품, 렌탈매장에서 현금처럼 이용한다(사용후 남은 금액은 다음날 자동 환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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